자녀특혜 1. 조국 딸 조민 – 자식 문제로 무너진 가정
조국은 자식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산이 났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개혁의 선봉에 나섰다. 법무장관으로 취임하자 쓰레기 검찰이 조국 가족을 샅샅이 해부한다. 검찰의 되치기에 속수무책 무장해제 되었다. 법무장관을 사퇴한다. 그리고 부부가 모두 감옥 생활도 했다. 자신과 가족을 망가트린 윤석열과 한동훈을 절대 용서 못한다고 다짐한다.

조국의 울분 – 선택적 수사에 대한 항의
조국이 뿔났다. 유승민의 딸이 30대 초반에 국립대 교수로 임명된 과정이 수상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나경원의 아들과 한동훈의 딸에 대한 과거 의혹을 소환한다. 자기는 검찰 수사로 만신창이가 됐는데 유승민, 나경원, 한동훈은 왜 제대로 된 검찰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느냐고 울분을 토한다. 언론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한다. 유담(유승민 딸)•한유진(한동훈 딸)•김현조(나경원 아들) 이 세 사람의 집 앞에는 막무가내 질문하거나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 찍는 기자 한 명이 없었다고 하소연한다. 그새 취재 대상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취재윤리가 정착된 모양이라고 비꼰다. 우선 조국의 주장에 근거하여 유승민, 한동훈, 나경원의 아이들을 추적해 보자.
자녀특혜 2. 유승민 딸 유담 – 학력과 교수 임용 논란
유승민의 딸 유담. 1994년 생(31살). 동국대 학사, 연세대 석사, 고려대 박사. 최근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로 채용 됨. 나이가 많이 어리다. 군대를 안 갔으니 그럴 수 있겠다. 하지만 학벌도 압도적이지 않다. 해외 유학이나 출신학교가 전부는 아니지만, 비교우위에 있을만한 학력은 아니다. 유담은 교수 임용 지원서에 10편의 논문을 제출했다. 그 중 7편의 논문이 교수 지원 5개월전에 집중적으로 씌어진 것이다. 논문 발간 개수를 채우기 위해 쪼개기와 자기표절 한 것으로 의심된다. 논문의 가치는 피인용 횟수로 간접 평가된다. 유담의 논문은 10편의 논문 합쳐서 피인용 1회다. 최종경쟁자 모씨는 피인용 횟수 110회란다. 무엇보다도 박사학위 취득 후 6개월 만에 국제 마케팅 전문가를 제치고 국립대 교수로 임용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자녀특혜 3. 한동훈 딸 한유진 – 논문 대필과 봉사시간 의혹
한동훈의 딸 한유진. 몇 살인지 모르겠다. 현재 MIT 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영어논문을 6편 작성했단다. 천재가 따로 없다. 그 중 4편을 저널에 발표했다. 어린 아이가 썼으니 표절 의혹이 있을 거고 또한 대필 의혹이 일어 났다. 실제 한유진의 논문과 관련하여 케냐 국적의 대필 작가 Benson 이 해당 논문은 자신이 썼다고 인정했다 한다.
자녀특혜 4. 나경원 아들 김현조 – 서울대 연구실 논문 논란
나경원 아들 김현조. 나이 모르겠음. 미국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국제의공학학회 논문 포스터에 ‘서울대 대학원 소속 연구원’이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단하다. 미국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서울대 연구실에서 인턴을 했단다. 또한 제1 저자란다. 설령 범법 행위가 없더라도 부모의 직간접 인맥을 활용한 청탁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 아는 사실을 자꾸 부정하지 말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