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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탁인가?” 조선일보의 ‘신 보수 띄우기’…책임 회피의 끝은 어디인가 - 아크로폴(ACRO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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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탁인가?” 조선일보의 ‘신 보수 띄우기’…책임 회피의 끝은 어디인가

세상이 바뀌었다.
정치도, 유권자도, 언론 환경도 모두 달라졌다.

그런데 단 하나, 변하지 않은 집단이 있다.
바뀐 걸 알면서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곳.
바로 조선일보다.

변화를 거부하는 언론 – 조선일보, 책임은 끝내 회피 한다

조선일보의 문제는 단순한 보수 성향이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책임을 지지 않는 태도”다.

과거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정치에 깊숙이 개입해온 이 매체는
자신들이 밀어 올린 권력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에 대해
단 한 번도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또 다시 “새로운 보수”를 들먹이며 판을 흔들고 있다.

이건 변화가 아니다.
그저 포장만 바꾼 반복이다.

조선일보 주필 양상훈의 신보수 연합’… 현실성 10%도 없는 공상

최근 양상훈 주필은
오세훈, 이준석, 한동훈의 연대를 촉구했다.

논리는 단순하다.
“이들이 손을 잡으면 국민이 다시 보수를 본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인정했다.
성사 가능성 10% 미만.

그럼에도 “그래서 더 파괴력이 있다”는 식의 주장을 펼친다.

이건 분석이 아니다.
희망회로이자 정치적 선동에 가깝다.

문제는 인물조합이 아니라 책임회피

더 심각한 건 따로 있다.

조선일보는 과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그 결과는 어땠나? 국정 혼란. 정치 분열. 그리고 결국 탄핵

그런데 지금 조선일보는 이 책임을 정면으로 인정하기는커녕,
슬그머니 새로운 인물들을 띄우며 과거를 지우려 하고 있다.

새 얼굴이면 괜찮다?…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오세훈, 이준석, 한동훈.
허접하지만 각자 나름의 정치적 위치는 있다.

그렇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함량미달인 인물들이다.

대한민국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인물들임이 이미 증명 되었다. 

절윤을 외치는 이들이 손을 잡는다고 해서
보수의 미래가 갑자기 밝아진다는 논리는
너무나 단순하다. 

이 조합이 과연 “희망”인가?

아니면 또 하나의 실험 대상인가?

국민은 더 이상
언론이 만들어낸 “유망주 프레임”에 쉽게 속지 않는다.

반성없는 반복 이명박·박근혜·윤석열의 교훈은 어디갔나

조선일보가 지지했던 대통령들을 보자.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권력의 정점에 올랐다가
국민적 심판과 사법적 심판을 모두 받았다는 점이다.

특히 박근혜와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탄핵 대통령이다.

이 정도면
단순한 “운이 나빴다”로 넘길 문제가 아니다.

판단이 틀렸다면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조갑제까지 나섰다 또 반복되는 조선일보의 보수 구세주 만들기

여기에
조선일보 출신 보수 논객 조갑제까지 가세한다.

근거도 빈약한 채
특정 인물을 “보수의 미래”로 포장한다. 

자신의 SNS에 양상훈의 허접한 칼럼을 소개한다. 

문제는 이 패턴이 낯설지 않다는 점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결과는 늘 비슷했다.

그럼에도 또 반복한다.

이건 실수가 아니다.
의도된 프레임 생산이다.

조선일보가 해야 할 일은 인물추천이 아니다

지금 조선일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새로운 정치인 조합 제시가 아니다. 

과거 보도와 선택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

그리고 더 나아가
논설진과 칼럼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쇄신이다.

보수가 문제가 아니다, 태도가 문제다

분명히 해야 한다.
보수 성향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이것이다.

  • 틀려도 인정하지 않는 태도
  •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
  • 끊임없이 판을 다시 짜는 행위

이 세 가지가 결합되면
언론은 더 이상 공론장이 아니라
여론 조작 도구가 된다.

조선일보여,
이제는 인정할 때다.

문제는 정치인이 아니라
그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당신들 자신이라는 사실을.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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