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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릭슨 프로파의 충격적인 전 경기 출장 정지, 김하성 절친에게 무슨 일? - 아크로폴(ACRO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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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ickson Profar

주릭슨 프로파의 충격적인 전 경기 출장 정지, 김하성 절친에게 무슨 일?

주릭슨 프로파 – 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는가?

아틀란타 브레이브스(Atlanta Braves) 소속 주릭슨 프로파(Jurickson Profar)가 16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MLB 사무국이 발표했는데, 프로파는 2026년 시즌 동안 단 1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되었음.

2년 연속 약물 적발, 주릭슨 프로파의 162경기 중징계와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

프로파는 금지된 약물인 테스토스테론 등에 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음.

33세인 프로파는 MLB가 2014년 두 차례 적발 시 징계를 한 시즌 전체로 강화한 이후 16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 일곱 번째 선수가 되었음.

프로파는 2026년 연봉인 1,500만 달러 전액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오늘은 프로파의 금지약물로 인한 출장 정지 및 여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2014년 3월 28일에 채택된 현행 징계는 첫 번째 위반 시 80경기 출장 정지, 두 번째 위반 시 162경기 출장 정지, 세 번째 위반 시 영구 출장 정지(평생 출전 금지)로 명시되어 있음.

또한, 징계 기간 만료 시점과 관계없이 징계를 받은 해에는 포스트시즌에 참가할 수 없으며, 항소를 통해 징계가 감경되는 경우는 예외임.

영구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는 1년 후 야구 커미셔너에게 복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승인될 경우 징계 시작일로부터 최소 2년 후에 복귀가 가능하게 됨.

주릭슨 프로파 –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몰락

프로파는 네덜란드령인 퀴라소(Curacao) 출신인데 어릴 때부터 리틀리그에서 활약을 했고 2009년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와 계약을 맺었음.

2011년에는 텍사스의 유망주 랭킹에서 2위에 오를 만큼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어깨 부상으로 2년을 제대로 뛰지 못하는 바람에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음.

이후 오클랜드, 샌디에이고, 콜로라도에서 뛰면서 2024년에 이르러서야 만족할만한 성적을 냈고 첫 올스타에 뽑히게 됨.

2025년 1월 아틀란타와 3년 4,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지만 3월에 인간융모성 고나도트로핀(hCG)라는 경기력 향상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고 그해 연봉의 50%를 날리게 됨.

2026년에도 전 시즌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음으로써 2년 연봉 총액인 2,700만 달러 가운데 2,100만 달러를 못 받게 되었는데 오프시즌 중 받은 스포츠 탈장 수술의 회복을 위해 무리수를 둔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함.

부상 병동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주릭슨 프로파와 김하성의 이탈로 인한 전력 손실

이로써, 2026년 프로파를 지명타자 겸 좌익수로 활용하려던 아틀란타의 계획은 처참하게 부서졌음.

팀 동료이자 팀의 에이스인 크리스 세일(Chris Sale)은 새로운 시즌 준비에 한창일 때 이러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실망이 크다고 얘기했음.

프로파는 2025년 출장 정지 처분 이후 모든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절대로 자발적으로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2년 연속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됨으로써 그의 변명은 무색하게 되었음.

여러 보도에 따르면 프로파는 선수노조를 통해 징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서 징계가 번복될 것 같지는 않음.

MLB의 모든 구단은 선수단에게 도핑 방지 프로그램과 위반 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발적이 아니더라도 프로파의 액션은 정당화될 수 없음.

2025년 시즌 76승 86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아틀란타는 2026년 시즌이 시작도 되기 전에 프로파의 출장 정지 및 김하성의 손가락 골절 부상 및 선발 투수 스펜서 스웰렌박(Spencer Schwellenbach)과 허스톤 월드랩(Hurston Waldrep)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큰 전력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됨.

한때는 MLB 전체 유망주 랭킹에서 12위를 차지할 만큼 촉망받는 선수였으나 31살에 이르러서야 빛을 보기 시작한 프로파.

주릭슨 프로파는 조급함을 이기지 못하고 금지약물을 2년 연속 복용하다가 선수로서의 평판도 잃었고 거액의 연봉도 잃게 되었음.

이제 한 번만 더 걸리면 선수 생활에 종을 치게 되는 위기에 봉착되었는데 이번에는 정신 차리고 느긋하게 몸을 추스르기를 기대해 봄. Bye~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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