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포츠 스타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어마어마함.
최근 1년에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스타 10인이 발표되었는데 다음과 같음.
MLB의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도 리스트에 들어있을 법한데 연봉 대부분을 유예하기로 해서 못 들어간 것으로 보임.
| 이름(영문) | 종목 | 수입 (백만 달러) | 비고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 축구 | 275 | – |
|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 | 농구 | 156 | – |
| 타이슨 퓨리(Tyson Fury) | 복싱 | 146 | – |
| 닥 프레스콧(Dak Prescott) | 미식축구 | 137 | – |
|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 축구 | 135 | – |
|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 농구 | 133.8 | – |
|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 | 축구 | 120 | – |
|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 테니스 | 110 | 광고 수익 위주 |
| 카넬로 알바레스(Canelo Alvarez) | 복싱 | 100 | – |
| 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 | 미식축구 | 95 | – |
현 시점에서 가장 부자인 스포츠 스타는 NBA를 씹어먹던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으로 나오는데 그가 축적한 부는 36억~38억 달러 수준이라고 함.
하긴 NBA 선수였던 조던이 얼마 전에 매각했지만 샬럿 호네츠(Charlotte Hornets)의 구단주였고 나이키에서 매년 들어오는 로열티도 어마어마하니 그의 재산은 매년 늘어날 것으로 보임.
MLB 스타 중 가장 부자는 명예의 전당에 못 들어가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즈(Alex Rodriguez)인데 현재 그의 재산은 3억 5,000만 달러라고 하며 뒤를 이어 양키스 캡틴 데릭 지터(Derek Jeter) 2억 달러, 아직도 현역인 저스틴 벌랜더(Justin Verlander) 2억 달러라고 함.
위와 같이 스포츠 스타로서 활동을 하면서 부를 이루어 편한 삶을 살고 있는 선수가 있는 반면 뼈 빠지게 뛰고 벌은 돈을 탕진핑 해버린 선수도 많은데 오늘은 MLB에는 이런 선수가 누가 있으며 무슨 이유로 재산을 탕진했는지를 알아보고자 함.
커트 쉴링(Curt Schilling): 게임 회사 투자로 600억 탕진핑
쉴링은 19년 동안 투수로 MLB에서 뛰면서 216승, 3,116개의 삼진을 잡았고 6번의 올스타,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음.
선수로 뛰면서 1억 1,140만 달러를 연봉으로 벌었지만 자신의 게임 회사 38 Studios에 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나 회사는 2012년 파산함.
현재 그의 자산은 100만 달러 수준이라고 함.
리반 허낸데즈(Livan Hernandez): 노름과 사치로 탕진핑
쿠바에서 망명 와 MLB에서 17년을 뛴 허낸데즈는 178승을 거뒀고 2번의 올스타, 1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음.
선수로 뛰면서 5,30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은퇴한 지 5년 만인 2017년 파산 당시 자산이 5만 달러도 안 되었다고 함.
그가 파산한 이유는 노름 중독, 재정 운영에 대한 무지, 과다 지출 등을 들 수 있는데 2013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팔았다고 함.
현재는 마이애미에서 청소년 야구 교실을 운영하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고 함.
레니 다익스트라(Lenny Dykstra): 탐욕이 부른 범죄와 탕진핑의 결말
다익스트라는 12년 동안 MLB에서 뛰면서 허슬 플레이로 유명했는데 3번의 올스타, 1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음.
선수 생활을 하면서 3,65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은퇴 후 세차장 사업을 하면서 5,800만 달러까지 재산이 늘었다고 함.
하지만 2009년 파산 신청을 한 것도 모자라 2011년에는 차량 절도, 신분 도용, 허위 재무제표 제출, 코카인, 엑스터시 소지 등 25건의 경범죄 및 중범죄 혐의로 기소되었고, 2012년에는 파산 사기, 자산 은닉 및 자금 세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함.
다익스트라가 몰락한 이유는 사치(1,850만 달러짜리 주택 구입), 투자 실패 등을 들 수 있는데 그는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탐욕이 문제였다고 회고함.
기타 탕진핑들
이외 15번의 올스타 토니 귄(Tony Gwynn), 강타자 잭 클락(Jack Clark), 세이브 왕 롤리 핑거스(Rollie Fingers) 등도 재산을 날렸는데 어찌 보면 MLB 외의 스포츠 스타가 날린 부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라 할 수 있음.
4억 달러를 탕진한 복싱의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 2억 5,000만 달러를 날린 복싱의 에반더 홀리필드(Evander Holyfield), 1억 5,000만 달러를 날린 NBA의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 등이 떠오르는데 암튼 평생 운동하면서 또는 매 맞으면서 번 돈을 허무하게 날리고 말년을 힘들게 사는 스타들이 많은 게 현실임.
그나마 요즘은 선수들이 재정에 관심을 가지면서 독단적인 투자 대신 전문가한테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선수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함.
참고로, MLB의 경우 은퇴 선수에 대해 은퇴 연금을 지급하는데 1년에 최대 26만 5,000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함.
암튼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자고.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