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컷오프 당하자 터진 망언 도지사의 수준이 지역감정 조장인가
충격적이다. 그리고 한심하다.
현직 도지사인 김영환이 내뱉은 말이 무엇인가.
“전라도의 못된 버릇”
이게 2026년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광역단체장이 할 수 있는 말인가.
더 황당한 건 이 발언이 정책도, 철학도 아닌 공천 탈락에 대한 분풀이였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를 당하자
“왜 전라도 출신 공관위원장이 충북 선거를 좌지우지하느냐”는 식의 반발을 하며
결국 지역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망언을 쏟아냈다.
이건 실수가 아니다.
의도된 혐오이고, 계산된 분열 조장이다.
김영환. 니가 도지사야? 아니 니가 인간이냐?
전라도의 못된 버릇?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전라도의 못된 버릇’이란 게 무엇인가.
특정 인물에 대한 불만을
왜 지역 전체로 확장시키는가.
이건 정치가 아니라
집단 낙인찍기이자 혐오 선동이다.
더 황당한 건
이정현 같은 특정 인물을 끌어와
마치 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왜곡하는 방식이다.
이건 논리가 아니다.
그저 수준 낮은 분풀이일 뿐이다.
국회부의장까지 가세…정치권, 집단 퇴행 중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직 국회부의장인
주호영도 나섰다.
“호남 출신이 대구를 얼마나 아느냐”
이 발언, 익숙하지 않은가.
80~90년대 정치판에서나 보던 지역감정 프레임이다.
이런 인간이 국회부의장이라니 참… 이런 인간이 6선 의원이라니 참… 이런 인간이 대구 시장에 도전하겠다니 참…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이미 훨씬 성숙해졌다.
특히 젊은 세대는
출신 지역보다 능력과 정책을 본다.
그런데 정작 정치권 인사들은
여전히 지역 감정에 기대 표를 긁어 모으려 한다.
이건 단순한 실언이 아니다.
정치의 퇴행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이다.
사라져야 할 망국병인 지역감정을 다시 꺼내는 사람들
대한민국에도 분명 지역감정의 어두운 역사가 있었다.
김영삼, 김대중 시대까지
지역 대립은 정치의 핵심 축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사회는 점점 변해왔다.
- 지역보다 개인의 선택
- 출신보다 가치와 정책
- 감정보다 합리
이 방향으로 이동해 왔다.
그런데 지금 정치권 일부는
이 흐름을 거꾸로 돌리려 한다.
이미 사라져가는 갈등을 억지로 부활시키고 있다.
반성은 없고 삭발 쇼? 책임 회피의 끝판왕
더 기가 막힌 건 그 이후의 태도다.
김영환은 망언에 대한 책임은커녕
삭발을 하며 “억울하다”는 식의 항의를 하고 있다.
정작 사과는 없다.
반성도 없다.
오직 하나,
“왜 나를 컷오프 했느냐”
이게 전부다.
자신의 발언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모욕했는지 에는
단 한마디도 없다.
이건 정치가 아니다.
책임 회피이자 권력 집착이다.
지금 필요한 건 단 하나, 즉각 퇴출이다
이 문제를 개인 일탈로 넘기면 안 된다.
국민의힘은은 즉시 결정해야 한다. 이런 인물을 감싸며 함께 추락할 것인가 아니면 단호하게 선을 긋고 정리할 것인가,
국민 역시 마찬가지다.
지역 비하를 정치 도구로 쓰는 순간,
그 정치인은 즉시 퇴출 대상이다.
지금 필요한 건 사과가 아니다.
책임이다.
- 당 차원의 징계
- 공직에서의 즉각 퇴출
- 정치권에서의 영구적 배제
이 정도는 되어야
다시는 이런 망언이 반복되지 않는다.
아직도 지역감정에 기대는 정치 이제는 끝내야 한다
정치는 갈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일부 정치인들은
갈등을 다시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도 가장 낡고 위험한 방식으로.
지역감정을 내세워 자신의 자리를 얻겠다는 발상,
이제는 끝내야 한다.
그걸 끊지 못하면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은
영원히 이 자리에서 멈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