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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LB FA 계약 현황 중간평가 - 아크로폴(ACROPOL)
MLB FA

2026 MLB FA 계약 현황 중간평가

작년 LA 다저스(LA Dodgers)가 월드시리즈 2연패를 한 후 MLB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음.

현재까지 어떤 구단이 지갑을 열었고 어떤 스타플레이어가 새로운 행선지를 정했는지 중간점검 해보고자 함.

지출 규모로 본 MLB FA 현황 TOP 3 구단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

작년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다저스한테 패한 토론토가 이번 스토브리그의 압도적인 큰손으로 등극했음. 현재까지 3억 3,700만 달러를 지출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는 중임.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Baltimore Orioles)

AL 동부지구 꼴찌를 했던 볼티모어가 탈꼴찌를 하기 위해 나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음. 현재까지 1억 9,510만 달러를 지출했음.

3위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

NL 동부지구의 강자 필라델피아는 강타자 카일 슈와버(Kyle Schwarber)를 잔류시키는 데 대규모 투자를 하였음. 현재까지 총 1억 8,200만 달러를 지출했음.


지갑을 안 열고 있는 조용한 전통 강호들의 MLB FA 현황

LA 다저스(LA Dodgers)는 뉴욕 메츠(New York Mets)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Edwin Diaz)를 3년 6,900만 달러에 영입한 것 외에는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고 있음.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 역시 내부 FA 선수와 재계약한 것 외에는 대어 영입에 나서지 않는 모양새임.

이 두 팀이 미계약 상태로 남아있는 대어 FA 영입에 언제 뛰어들지가 시장의 관심거리임.


미계약 대어들의 MLB FA 현황 및 행선지 전망

현재까지 올해 FA 랭킹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카일 터커(Kyle Tucker)를 비롯해, 알렉스 브레그먼(Alex Bregman), 보 비쉐트(Bo Bichette),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 프람버 발데스(Framber Valdez) 등이 미계약 상태로 남아있음.

특히 랭킹 1위 카일 터커(Kyle Tucker)가 4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임.


일본 선수들의 아쉬운 MLB FA 현황 결과

일부 전문가가 6년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했던 세이부의 에이스 이마이 타츠야(Tatsuya Imai)는 3년 5,400만 달러라는 기대 이하의 금액에 휴스턴 애스트로스(Houston Astros)와 계약했음.

야쿠르트의 강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Munetaka Murakami) 역시 2년 3,400만 달러에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와 실망스러운 계약을 맺는 데 그쳤음.

자이언츠의 오카모토 카즈마(Kazuma Okamoto) 역시 원래 예상보다 낮은 금액에 토론토와 간신히 계약했음.

세이부의 우완 타카하시 코나(Kona Takahashi)는 입질조차 없어서 NPB로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했음.


한국 선수들의 MLB FA 현황 및 계약 소식

키움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an Diego Padres)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MLB 입성에 성공했음.

입성은 했는데 샌디에이고에서 어느 정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Atlanta Braves)에서 플레이어 옵트아웃을 행사하고 FA를 선택했던 김하성은 1년 2,000만 달러에 애틀랜타와 재계약했음.

일각에서는 MLB의 대표적인 가난한 구단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에서 다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애틀랜타와 계약한 건 잘한 선택으로 보임.

오늘은 MLB FA 계약 현황에 대해 알아봤음.

남은 기간 동안 미계약 대어들이 어느 팀으로 이동할지, 또 어떤 팀이 깜짝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함.

2026년 붉은 말의 해에 알쓸MLB 독자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올해는 더 알찬 글로 기대에 부응하겠음. Bye~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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