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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터진 추문 정국: 이혜훈 김병기 - 아크로폴(ACROPOL)
이혜훈 김병기

새해부터 터진 추문 정국: 이혜훈 김병기


이혜훈 김병기 –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벼랑으로 몰다

새해에는 조용히 살고 싶었다. 정말로.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는 국민의 바람 따위엔 관심이 없다.

작년 말 터진 사건들의 후속 폭로가 연일 이어지며, 새해 벽두부터 나라 전체가 소란스럽다.

정국의 중심에는 단연 이혜훈과 김병기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이재명 정권과 밀접한 인물들이다.

그 결과는 명확하다.

국민의짐은 신이 났고, 민주당은 방어에 급급하다.

장동혁의 거친 언행을 비판하던 목소리조차 잠시 멈췄다. 지금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지방선거는 패배가 아니라 참패가 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이혜훈의 치명적인 갑질과 국민의힘의 위선

이혜훈을 둘러싼 논란은 단순한 문제다. 물론 부동산 문제도 있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보좌관과 인턴을 향한 조직적, 반복적 갑질이다.

“너 아이큐 한 자릿수냐”

“내가 널 정말 죽였으면 좋겠다”

이게 장관 후보자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

이건 실언이 아니다. 언어폭력의 극치이자, 인간을 소모품으로 여긴 증거다.

청문회를 통과하든 말든, 임명이 되든 낙마하든 상관없다.

이혜훈은 평생 반성하며 살아야 할 과거를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 더 기이한 장면이 있다.

이 폭로들이 모두 국민의짐 당직자나 국회의원들의 입을 통해 나온다는 점이다.

이혜훈은 국민의짐에서만 다섯 번 공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지금 폭로되는 사안들, 왜 그동안은 침묵했나?

자기들이 그런 사람을 계속 공천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다.

거기에 국민의짐 대변인은 “이 후보자의 과거 행태를 볼 때 기획예산처 직원들은 예정된 갑질의 피해자들이 될 것” 이라며 정부 걱정까지 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같은 당에 있을 때는 침묵, 당을 떠나니 갑질 폭로.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다.


김병기, 이건 논란이 아니라 범죄 혐의 종합세트다

김병기는 차원이 다르다.

이건 해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원내대표 사퇴? 택도 없다.

민주당 제명은 기본이고 의원직 즉각 사퇴가 당연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려 13건의 고소, 고발이 경찰에 접수됐다.

보좌관 갑질은 기본 옵션이다. 사건은 내부 폭로로 시작됐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동작구 김건희라 불리는 배우자다.

배우자, 자식들까지 돌아가며 아빠 찬스를 쓰고

가장 심각한 의혹은 지방의원 공천을 돈으로 거래한 정황이다.

공천 헌금이든 불법 정치자금이든,

수사 없이는 정확한 설명 불가능하지만 악취가 진동한다.


김병기의 배우자 – 동작구 김건희, 국민 분노의 트리거

김건희라는 이름만 들어도 국민은 분노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아니어야 할 국회의원 배우자가

동작구에서 국회의원 행세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보좌관 갑질은 기본,

동작구 의회 업무추진비 법인카드 사용,

법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

더 충격적인 대목은

김병기가 이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국민의짐 경찰 출신 윤핵관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이다.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

김건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걸 뒤틀었던 윤석열 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결론은 하나다.

김병기는 당장 의원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

김병기는 강선우의 지방의원 불법자금 수수 의혹이 터지지 않았으면 원내대표 사퇴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혜훈 김병기가 쏘아 올린 공: 보좌관 갑질, 이번엔 끝을 보자

국회의원들의 보좌관 갑질은 이제 구조적 문제다.

올해만 해도 폭로가 몇 건인가?

차라리 국회 신문고라도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닌가.

가장 가까이서 권력을 지켜보는 보좌진이 가장 정확한 감시자다.

보좌관 신고를 통해 국회의원의 불법, 부당 행위를 차단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해본다.


이혜훈 김병기, 이재명 정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강선우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중도 낙마하지 않았다면

정부는 훨씬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보좌관 폭로 덕에 막아낸 셈이다.

김병기 역시 마찬가지다.

초기에 엄정 그리고 즉각 대응했어야 했다.

당사자 말만 믿고 시간을 끌다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국면으로 왔다.

“철저히 조사하라.”

그리고 위법 사항이 나오면 즉각 사법 처리하라.

그 전에 의원직 사퇴는 필수다.

제발,

원내대표 사퇴로 이 사태를 덮으려 하지 마라.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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