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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여전히 최고로 불리는 이유 - 아크로폴(ACROPOL)
박찬호

박찬호가 여전히 최고로 불리는 이유

1994년 한양대 재학 중 LA 다저스(LA Dodgers)와 계약한 후 MLB에 진출한 박찬호는 시즌 초 MLB에서 2게임을 뛴 후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음.

1994년 AA에서 5승 7패 방어율 3.55를 기록한 후 1995년에는 AAA에서 뛰었는데 다저스 유망주 전체 2위에 랭크되었음.

오늘은 MLB 최초 대한민국 선수이자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박찬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박찬호
한양대 박찬호

박찬호 120만 달러의 계약금과 한국인 최초의 MLB 입성 (1994~1995)

1973년생 박찬호는 공주 태생인데 1992년~1993년 대표팀에 선발되어 국제 무대에서 뛰면서 두각을 나타냈음.

이런 와중에 다저스의 레이더에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데 다저스는 박찬호의 빠른 공에 매료되어 120만 달러의 계약금을 제시했고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로 MLB에 입성하게 됨.

1995년 AAA에서 뛸 때에는 PCL(Pacific Coast League)에서 최고의 직구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는데 당시 박찬호의 직구 구속은 150km 후반 정도 나온 것으로 기록됨.

다저스의 주축으로 성장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1996~1998)

1996년부터 다저스에서 뛰게 된 박찬호는 5승 5패 방어율 3.64를 기록했고 1997년에는 14승 8패 방어율 3.38을 기록하면서 다저스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됨.

1998년에는 15승 9패 방어율 3.71을 기록했고 220이닝에 삼진 191개를 잡았고 시즌 후에는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달성하게 됨.


영광과 시련의 1999년: 박찬호, 한만두 사건과 팀 벨처 난투극

시즌 후 아시안게임에서 뛴 게 부담이 되었는지 1999년에는 매우 부진했는데 13승 11패 방어율 5.23을 기록하게 됨.

특히, 1999년 4월 2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St. Louis Cardinals)의 페르난도 타티스(Fernando Tatis)에게 한 이닝에 두 개의 만루 홈런을 허용했는데 이는 야구 역사상 가장 깨지기 어려운 기록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음.

야구 역사상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만루 홈런을 허용한 선수는 잭 모리스(Jack Morris)와 브랜든 배키(Brandon Backe)가 있지만 이들은 서로 다른 타자에게 다른 이닝에서 만루 홈런을 허용했음.

1999년 6월 5일에는 애너하임 에인절스(Anaheim Angels)의 투수 팀 벨처(Tim Belcher)와 난투극을 벌여서 뉴스를 탔음.

박찬호는 벨처가 자신을 너무 세게 태그했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밝혔고 벨처를 향해 태권도 발차기를 날린 거로 유명해졌음.


커리어 하이 2000년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시련의 시기

2000년은 야구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되었는데 18승 10패 방어율 3.27, 삼진 217개를 기록했음.

2001년에는 15승 11패 방어율 3.50를 기록한 후 자유계약선수가 된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와 5년 6,5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게 됨.

하지만 박찬호는 텍사스의 낯선 환경,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 때문인지 부진을 면치 못했음.

게다가 부상까지 겹치면서 먹튀 논란에 휩싸였고 박찬호와의 계약은 아직도 텍사스 구단 역사상 최악의 계약으로 평가받고 있음.


아시아 최다 124승의 금자탑 – 그 위대한 발자취

박찬호는 텍사스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이후 뉴욕 메츠, 휴스턴에 이어 다저스로 잠시 컴백한 후 필라델피아,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에서 뛴 후 MLB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됨.

박찬호는 강속구 투수로서 삼진도 많이 잡아냈지만 제구력의 문제로 인하여 볼넷을 많이 허용했음.

플라이볼 투수로서 넓은 다저스 구장 외야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홈런 공장으로 유명했던 텍사스 구장에서 뛰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음.

선수 생활 후반에는 커터와 싱커를 추가해서 변화를 주면서 선수 생활을 연장할 수 있었음.

대한민국을 대표하면서 MLB에 첫 번째로 진출한 박찬호는 골프의 박세리(Se-Ri Pak)와 함께 국민한테 많은 힘을 주었고 박찬호 이후 많은 선수들이 MLB의 문을 두드리게 됨.

박찬호는 MLB 통산 124승 98패 방어율 4.36 삼진 1,715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아시아 투수 최다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이라 할 수 있음.

요즘은 TV에서 투머치 토커로 활약하고 있는 박찬호 그땐 정말 대단했어유. Bye~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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