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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비텔로

이정후 소속 SF 자이언츠, ‘파격 선임’ 토니 비텔로(Tony Vitello) 그는 누구?


SF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 해임과 파격적인 토니 비텔로 선임 결정의 배경

이정후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San Francisco Giants는 6월에 잠깐 디비전 1위를 하기도 했지만 뒷심이 부족한지 막판에 부진한 성적을 내면서 81승 81패로 시즌을 마무리했음.

앙숙 다저스와 파드레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을 지켜본 Giants의 수뇌는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고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는 Bob Melvin 감독을 해임했음.

밥 멜빈
Bob Melvin | abc7news.com

Giants는 새로운 감독을 찾는 작업을 시작했고 Kurt Suzuki (전직 MLB 포수, 이번에 LA Angels의 신임감독으로 선임됨), Brandon Hyde (전 Baltimore 감독) 등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MLB에서 선수로 뛴 적도 없고 감독/코치경력이 전무한 테네시대학의 감독 Tony Vitello를 선임해서 파장을 일으켰음 (MLB 역사상 처음이라고 함).

SF 자이언츠 성정
SF Giants 성적 2025/10/24 | 사진출처: google.com

토니 비텔로 감독, ‘대학 야구의 신화’ 그의 커리어와 지도 스타일

Tony Vitello는 1978년생으로 Missouri주에서 태어났고 학교체육코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축구, 야구선수생활을 한 후 대학에 진학해서는 야구에 전념했음.

졸업 후 바로 대학교에서 코치생활을 시작했고 15년 동안 코치생활을 한 끝에 2017년 테네시대학의 감독에 선임되었음.

테네시대학에서는 승승장구하였고 2024년에는 대학 World Series 우승 및 수많은 선수를 MLB에 진출시켜 지도력을 인정받았음.

특히, 토니 비텔로 감독은 대학 야구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힘.

단순히 선수와의 소통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Analytics)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현대 야구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대학 시절 Vitello 밑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투수 Max Schwarzer는 Vitello의 장점에 대해 절대 지기 싫어하는 경쟁심, 야구에 대한 열정, 선수와의 소통 능력을 꼽았음.

그를 따르는 선수들은 벽을 뚫고라도 달릴 것이라고 하며 Vitello는 MLB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음.

인터뷰 요약

토니 비텔로 감독의 리더십 교훈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는 경직된 규칙이나 점수판의 숫자보다 진정성, 장기적 관점, 그리고 진정한 협력을 중시하는 깊이 있는 인간 중심적 접근법임. 토니 비텔로는 팀워크의 중요성, 개인의 기술과 팀 케미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 그리고 팀의 문화가 매년 다른 개성을 갖도록 허용하는 것에 집중해서 성취를 이루어 냈다고 말함.


토니 비텔로 – 프로 무대에서의 도전 과제: 학습 곡선, 162경기 운영, 베테랑 선수 지도

하지만 대학에서 프로로의 전향 과정에서 겪는 가파른 학습곡선, 시즌당 162경기를 치르는 MLB에서의 경기 운영, 그리고 대학생 선수가 아닌 베테랑 선수 및 비영어권 선수를 지도해야 하는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임.

특히 SF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와 같은 비영어권 선수와의 소통 방식도 주목할 부분임.

이정후
SF Giants 이정후 선수 | 사진출처: wikipedia.org

이정후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과 2026시즌 도약을 위한 과제

이정후 선수의 경우 2025년이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소화한 첫해였음.

시즌 초반에는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약점이 노출되면서 시즌 타율 2할 6푼 6리, 8홈런, 55타점의 연봉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음.

이정후 선수는 불안정한 외야수비, 좌완투수에 대한 약점, 타격 시 불필요하게 많은 약한 그라운드/플라이볼 등 3년차에는 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함.

이 시기에 새로운 감독 토니 비텔로가 부임하면서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고 볼 수 있음.

토니 비텔로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지도에 강점이 있다고 함.

이정후 선수의 타격 약점(특히 땅볼 비율)을 개선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가 큼.

이번 오프시즌 동안 이러한 약점을 개선해서 새로운 감독과 SF Giants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기를 기대함, Bye~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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