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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존경한다”는 거짓말쟁이 한동훈… - 아크로폴(ACRO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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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존경한다”는 거짓말쟁이 한동훈…

구형은 본인이 해놓고 이제 와 윤석열 탓 국민을 바보로 아나. 거짓말쟁이 한동훈의 실체

정치인은 말을 바꿀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
자신이 직접 했던 일을 없던 것처럼 부정하고, 모든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면서까지 표를 구걸하는 정치라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사기다.

지금 한동훈이 딱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403회 국회(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30년 구형은 윤석열 책임이라는 거짓말쟁이 한동훈

지난 27일, 국민의힘 박민식은 페이스북에서 한동훈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30년을 구형하고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을 훔쳐 쓰려 한다.”

그러자 한동훈은 부산 덕천역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반격했다.

“‘30년 구형’을 결정했던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나서고 장관 자리까지 했던 사람이 지금 그 책임을 저한테 뒤집어씌우고 있다.”

기가 막힌다.
이 말은 사실상 “박근혜 30년 구형은 윤석열이 결정했지 자기는 아무 관련이 없다”라는 주장이다.

그런데 이건 명백한 왜곡이고 자기부정이다. 완전 허위사실 유포다.

당시 보도를 보면, 한동훈은 단순 실무자가 아니었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였던 그는 직접 법정에서 박근혜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긴 논고문까지 직접 읽으며 박근혜를 “국정농단의 최종 책임자”라고 규정했다.

즉, 한동훈은 그 사건의 핵심 당사자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모든 책임을 윤석열에게 떠넘긴다.

정치적 계산 앞에서 과거의 자신조차 부정하는 것이다. 

박근혜를 역사의 상처라더니 이제는 존경이라 말하는 거짓말쟁이 한동훈의 태도 변화

더 황당한 건 한동훈의 태도 변화다.

과거 그는 법정에서 박근혜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비선실세에게 국정 운영의 키를 맡겨 국가 위기 사태를 자초한 장본인”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도 했다.

그랬던 사람이 최근에는 박근혜를 향해
“그분의 삶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도대체 이건 또 무슨 해괴망측한 넋두린가.

과거의 발언이 진심이었나,
아니면 지금의 아첨이 진심인가.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다. 아니다. 둘 다 거짓일 수도 있다.

선거철만 되면 철학도, 신념도, 말도 바뀌는 정치인들은 많다.
하지만 한동훈처럼 자신이 직접 했던 말과 행동까지 완전히 뒤집으며 표 계산에만 매달리는 모습은 특히 추접스럽다.

윤석열은 이용하고 버려지자 반윤 코스프레에 몰두하는 거짓말쟁이 한동훈의 주객전도

더 웃기는 건 한동훈의 ‘반윤 이미지’다.

한동훈은 누구보다 앞장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이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까지 올랐다.

정권의 핵심 중 핵심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마치 처음부터 윤석열과 거리를 둔 사람처럼 행동한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수혜자였던 사람이,
이제 와서 모든 책임을 남들에게 떠넘기며 혼자 깨끗한 척한다.

정말 뻔뻔하다.

본인이 윤석열과 갈라선 이유도 결국 정치적 생존 때문이다.
윤석열·김건희 라인과 충돌하며 밀려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반윤이 된 것이다.

그런데도 마치 스스로 결단을 내려 반윤이 된 것처럼 포장한다.

국민 기억력이 금붕어 수준이라고 믿는 것인가.

습관적 거짓말 정치인은 가장 위험하다. 거짓말쟁이 한동훈을 향한 냉정한 심판

정치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실수하는 정치인이 아니다.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정치인이다.

더 위험한 건,
본인의 과거조차 상황에 따라 바꿔버리는 사람이다.

오늘은 박근혜를 감옥 보내고,
내일은 박근혜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오늘은 윤석열의 최측근이었다가,
내일은 윤석열과 상관없는 척한다.

그리고 들통나면 또 말을 바꾼다.

이런 정치가 반복되면 국민은 정치 자체를 혐오하게 된다.
정치는 신뢰로 움직이는 영역인데, 한동훈식 정치는 그 신뢰를 완전히 파괴한다.

이제는 끝내야 한다.

자기애에 취해 현실도 못 보고,
필요하면 과거까지 조작하며,
표를 위해서라면 무슨 말이든 내뱉는 정치인은 더 이상 정치권에 있어선 안 된다. 이런 인물이 여의도에 있으면 나라 망한다.

국민을 속이는 정치인에게 필요한 건 냉정한 퇴출이다.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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