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웨더홀트 –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카디날스의 주전 2루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 (St. Louis Cardinals)의 제이제이 웨더홀트 (JJ Wetherholt)는 2002년생이며 카디날스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음.
2024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되었고 6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전향을 선언함.
오늘은 그의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외할머니를 통해서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고 한국음식도 즐겨 먹는다는 웨더홀트에 대해 알아보고자함.
제이제이 웨더홀트 – 드래프트 7순위에서 8년 1억1250만달러 메가계약까지
웨더홀트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때 야구선수로 활약했지만 MLB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는 선택을 못받았고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하였음.
1학년때 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특히 2학년때는 타율 .449, 홈런 16개, 도루 36개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팀들의 레이더에 올랐음.
3학년때는 햄스트링부상으로 약간 부진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1라운드 7순위로 웨더홀트를 지명함.
세인트루이스의 마이너리그팀을 고속으로 섭렵한 웨더홀트는 2026년 스프링트레이닝 후 팀에 합류했고 탬파베이와의 첫 경기에서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면서 홈팬들에게 그의 존재감을 알렸음.
세인트루이스는 웨더홀트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자 7월에 그와 다소 성급한 조기장기계약을 맺었는데 8년에 1억1250만달러의 메가계약을 체결함.
현재 웨더홀트는 선발 2루수로서 타율 .243, 홈런 16개, 도루 13개를 기록하고 있음.
웨더홀트는 드래프트 당시 미래의 올스타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음.
그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음.

제이제이 웨더홀트 타격능력 – 2024년 드래프트 최고의 완성형 타자
2024년 드래프트 참여선수 중 타격적으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음.
힘을 들이지않는 간결한 오픈 스탠스 (좌타) 자세를 취하며 공을 정확히 맞히는 능력이 탁월함.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에 좀처럼 배트를 내지않는 최상급의 존 판별능력을 갖췄으며 모든 구종을 상대로 높은 볼넷 비율과 낮은 헛스윙 비율을 기록함.
제이제이 웨더홀트 주루/스피드 – 30도루까지 가능한 단거리 질주
웨더홀트는 강력한 단거리 질주 스피드를 보유하고있고 평균 이상의 주루 센스를 갖췄음.
커리어 초반에는 15~20개의 도루는 무난히 기록할 수 있고 경험이 쌓이면 30개 이상의 도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음.

제이제이 웨더홀트 수비능력 – 메이신 윈 뒤에서 2루수로 자리 잡다
웨더홀트는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주로 뛰었지만 세인트루이스에는 골드글러브급의 메이신 윈 (Masyn Winn)이 이미 자리를 잡고있어서 웨더홀트는 2루수 및 간헐적으로 3루수로 뛰게됨.
그는 뛰어난 핸들링과 풋워크, 강력한 송구능력, 수비감각을 갖추고있어서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제이제이 웨더홀트 – WBC 한국대표 불발과 카디날스 한국계 3인 시대
웨더홀트는 202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에서 한국대표로 뛰고 싶어했지만 한국 혈통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대표팀합류가 불발되었음.
웨더홀트는 한국대표로 뛰었다면 외할머니한테 정말 뜻깊은 일이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불발된 후 안타까움을 나타냄.
MLB 데뷔 첫해에 선발자리를 꿰차고 메가계약까지 체결한 웨더홀트의 야구인생은 탄탄대로의 길로 들어섰는데 웨더홀트는 2~3년내로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암튼 한국혈통의 선수가 전통명문 구단인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웨더홀트의 선전을 응원함.
현재 Triple 승격을 앞두고있는 조원빈까지 팀에 합류하면 메이저리그 클럽에 한국계 선수만 3명이 뛰게되는데 이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함.
Bye~

– 아크로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