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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승자와 패자는 - 스쿠벌 품은 다저스, 갈팡질팡한 디트로이트 - 아크로폴(ACRO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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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타릭 스쿠벌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승자와 패자는 – 스쿠벌 품은 다저스, 갈팡질팡한 디트로이트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났고 일부 팀은 트레이드를 통해 팀 전력 보강을 하기도했고 플레이오프와 이미 멀어진 팀은 내년 시즌을 위해 주전선수를 내주고 유망주를 영입했음.

오늘은 어떤 팀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어느 팀이 혹평을 받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함.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승자 LA 다저스 – 타릭 스쿠벌 영입으로 월드시리즈 3연패 정조준

이미 대다수의 전문가가 예상했지만 유망주 3명을 내주고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타릭 스쿠벌 영입에 성공했음.

스쿠벌의 경우 올 시즌 후 프리에이전트가 되므로 다저스가 스쿠벌과 재계약 못하면 렌탈선수가 될 수도 있지만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다저스의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고봄.

다저스의 출혈도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다저스로는 매우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만약 탬파베이, 밀워키, NY 양키스가 스쿠벌을 영입했다면 다저스의 3연패에 큰 걸림돌이 되었을텐데 왜 이 팀들은 스쿠벌 영입에 소극적이었는지는 알 수는 없음.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승자 시카고 컵스 – 선발과 불펜을 동시에 보강

NL 중부리그 2위의 시카고 컵스는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클레이 홈스 (4승4패 방어율 2.39) 및 토론토의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 (5승10패 방어율 4.38)을 영입해서 선발투수진을 강화했음.

이외 아리조나의 릴리프피처인 라이언 제퍼잔 (4 세이브)도 영입해서 불팬투수진도 강화했음.

NL 중부리그 선두인 밀워키를 따라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받음.

시카고 컵스가 영입한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 (볼티모어 시절)
시카고 컵스가 영입한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 (볼티모어 시절) (사진: Keith Allison, CC BY-SA 2.0,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승자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 AL 동부지구 각축 속 전력 강화

AL 동부지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있는 두팀은 팀 전력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음.

양키스의 경우 우타자보강이 필요했고 NL 장타율 1위인 워싱톤의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를 영입했고 통산 OPS .847을 기록하며 좌투수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이정후의 동료 헬리오트 라모스를 데리고옴.

애론 저지와 지안칼로 스탠튼의 부상으로 우타자보강이 필요했는데 두 선수의 영입으로 이를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음.

하지만 부진을 겪고있는 선발포수 오스틴 웰스를 대체할 선수영입에 실패한게 옥의 티라고 할 수 있음.

탬파베이의 경우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를 영입했고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 플로리다의 포수 리암 힉스를 영입해서 높은 점수를 받음.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뉴욕 양키스의 애론 저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뉴욕 양키스의 애론 저지 (사진: Jeffrey Hyde, CC BY-SA 2.0,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패자 밀워키 브루어스 – 스쿠벌 영입전에서 보인 소극적 행보

스쿠벌 영입전에서 다저스 보다 더 높은 제안을 했어야하는 팀을 꼽자면 무조건 밀워키였음.

밀워키의 경우 두터운 마이너리그 선수층을 보유하고있어서 디트로이트 입맛에 맞는 유망주를 내줄 수도 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밀워키는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음.

밀워키가 스쿠벌 영입에 성공했다면 광속구의 대명사 제이콥 미시오로스키와 함께 역사상 가장 강력한 1-2 펀치 선발투수진을 구축할 수 있었는데 매우 아쉬운 결정이었음.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패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에이스를 헐값에 넘긴 갈팡질팡 행보

디트로이트는 AL 중부리그 3위에 랭크되어있지만 와일드카드 진출권에서 불과 2.5경기 차이로 뒤쳐져있었음.

하지만 최고의 좌완인 타릭 스쿠벌을 헐값에 다저스에 넘겼고 이것도 모자라 올스타 경력이 있는 선발투수 래리 마이즈까지 샌디에고로 트레이드 함으로서 올 시즌을 사실상 포기했음.

디트로이트의 행보는 갈팡질팡 무슨 목적을 가지고 움직였는지 알 수 없었음.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한국 선수 영향 – 이정후·김하성·김혜성의 남은 시즌

예상했던대로 이정후의 소속팀 SF 자이언츠는 seller 였고 NL 타율선두 루이스 아라에즈, 선발투수 로비 레이, 외야수 헬리오트 라모스를 트레이드하고 다수의 유망주를 받아들였음.

이정후의 입지는 더 탄탄해졌고 어제 경기에서는 3안타 2홈런의 맹활약을 했음.

이제 이정후는 팀의 주축선수로서 활약을 해야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함.

김하성의 소속팀 아틀란타는 이번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몇몇 선수를 영입했지만 팀 전력을 강화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받음.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감을 어느정도 회복한 김하성은 아틀란타에 합류했고 아틀란타는 김하성의 경쟁자중 한명이었던 호르헤 마테오를 방출했음.

이제 김하성은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줘야하며 이를 통해 이번 시즌 후 다년계약을 다시 노려야함.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아직도 트리플 A에서 뛰고있고 별다른 활약을 못보여주고 있음.

타율은 .274로 나쁘지않지만 홈런은 여전히 1개로서 파워적인 측면에서 향상된 면이 없는 상태임.

다저스에서 경쟁상대였던 프리먼까지 트리플 A로 강등되었고 부상이 없는한 다저스에는 자리가 없는 상태임.

이번 트레이드시장에서 다른 팀의 이적이 성사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김혜성의 올 시즌은 원했던바와는 다르게 가고있어 안타까울 따름임.

지금부터는 각 팀의 진검승부가 시작되었는데 어느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할지 지켜보자고. Bye~

아틀란타에 합류한 김하성 (샌디에이고 시절)
아틀란타에 합류한 김하성 (샌디에이고 시절) (사진: Ryan Casey Aguinaldo, CC BY-SA 4.0,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아크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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